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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은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마다 방송되며 X세대, Y세대, Z 세대 연령대별 일반인 출연자 분들이 나와서 1억원의 상금을 걸고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1회부터 눈물샘을 자극하는 출연자들이 많았는데요, 현재 7월 23일 방청단 모집 중이니 현장에서 감동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방청단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
방송정보
투표 및 재방송 시청 방법
- 매일 네이버앱, NOW앱에서 매일 투표할 수 있습니다.
- 1번 투표할 때 총 7명의 출연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 투표방법과 재방송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쇼퀸 1회 다시보기
방송 1회에서는 장민호와 본선 진출한 60명이 함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참고로 쇼퀸은 방구석에 있는 1054 일반인들이 노래의 꿈을 포기 못하고 무대 위로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10대부터 54세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회자는 장성규와 장민호로 2MC 모드이고, 위에 1054 출연진들은 총 3팀으로 X세대, Y세대, Z세대로 구분됩니다.
- X세대 = 40 ~ 54세
- Y세대 = 30 ~ 39세
- Z세대 = 10 ~29세
쇼퀸 기준으로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이번 심사위원들도 연령대 골고루 장르별 전문가가 골고루 구성되어 있어요. 심사위원 명단은 이해리, 조권, 더원, 황치열, 박선주, 김종진, 정훈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회 초반부터는 합격 무대가 주로 나왔는데요 제가 응원하고 싶은 분이 총 3명이 생겼어요. 바로 캡처 이미지에 있는 최우선님, 장애를 극복하고 천상의 목소리를 선보인 김민지님 그리고 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보낸 슬픔을 꾹 참았다가 무대에서 솔직하게 사연을 털어내고 노래를 선보인 주하윤님. 방송 보다가 개개인이 가진 사연을 보고 눈물을 안 흘릴 수 없었답니다. 왜 울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하시다면 각 출연자 분들의 사연과 무대 영상 직접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기실 모습이 워낙 밝아서 보통 아닌 분인가 싶었는데 아파도 웃으면서 노래 강사로 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었어요. 따님분이 무대 밖에서 울면서 응원하고 있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습닏. 특히 취우선님이 불렀던 노래 가사가 본인 인생처럼 들려서 시청자인 저나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인상깊게 봤던 김민지님 무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약간 스포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서 선보인 무대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시각장애인 김민지가 아니라 노래하는 김민지로 봐달라는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극복해서 멋진 활약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민지님 무대 영상이 궁금하다면?
본무대 60명으로 시작한 쇼퀸 다음 라운드에는 몇명이 누가 합격할 것인지 이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주 무대 기다리면서 응원하고 싶은 출연자에게 꿈의 무대에 한 번 더 올라설 수 있게 투표로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승상금 1억원과 음원 발매하는 기회로 못다이뤘던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그 주인공이 누가될지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