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 진짜 기호는?

무인도의 디바 4회에서 어른이 된 기호가 누구인지 헷갈리게 하는 요소들이 나타났어요. 제가 처음에 생각한 것과 다를 수도 있겠더라고요. 오늘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 빨리 볼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테니 방송 꼭 보시고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본문에서 4회 줄거리 확인해 주세요!!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관계도 먼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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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재방송

가장 빠르게 무인도의 디바 재방송을 보는 방법은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재방송 보시는 방법입니다. 저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티빙 무료 시청 이용중이라 tv 보기 어려울 때 본방송이나 재방송 티빙으로 보고 있습니다. OTT서비스가 시간 장소 구애 받지 않아서 편하긴 하네요. TV 재방송 편성표도 같이 첨부해 드리니 편하신 방법으로 방송 보시길 바랍니다.

 

 

 

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

4회 줄거리는 N번째 전성기 출연을 확정 후 촬영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와중에 목하는 우학이네 부모님 미용실에 직원으로 취업을 하며 본격적으로 투잡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n번째 전성기는 전성기 시절 과거 영상과 현재 본인이 라이브로 노래를 해서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더라고요~ 보걸이가 란주 매니저인 목하에게 방송 준비를 위해 과거 영상 보내려고 하는데 메일주소가 없어서 좀 만들라고 까칠하게 통화를 하고 있어요. 그걸 들은 우학이가 내가 널 이렇게 가르쳤냐며 본인도 어려운데 무인도에서 살던 사람이 어떻게 하겠냐고 바른 소리를 하고 김밥을 다시 챙겨서 목하한테 가요.

 

 

 

 

 

목하에게 usb로 영상 담아서 친히 갖다주는 우학이. 안 그럴거 같은데 목하를 엄청 지지하고 응원해 줘요. 여기서 잠시 우학이가 기호인가? 이런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목하는 기호가 세상에 없거나 찾고 싶지 않아하는 걸 수도 있겠다고 고민을 토로하자 우학이는 자기가 기억을 잃은 경험을 말하면서 살아있지만 찾고 싶어도 찾지 못하는 경우의 수가 있음을 알려주며 토닥토닥해 줍니다.

 

그리고 지난주 란주한테 한 대 맞은 이대표는 윤란주 스케줄 잡힌걸 확인하고는 2000만장이 될까봐 쫄아서 손을 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치사한 방법을 했는지는 방송 말미에 공개 돼요...ㅋ 어쩐지 쎄했습니다.

 

 

 

 

 

 

 

촬영 현장에 도착하니까 그 두얼굴의 매니저가 스태프들한테 도시락을 제공하며 윤란주를 응원하고 있어요. 이 상황이 어리둥절한 란주와 목하. 심지어 과거 메이크업했던 사람도 이대표가 보내고 옷까지 개인 카드로 사서 보냈다고 해요.

 

찝찝한 기운을 느낀 목하가 넘어가지 말라고 해요. 진짜 일부러 엿먹으려고 잘해주나?하면서 계속 보고 있었어요.그리고 생방송 시작되기 전에 목하는 마이크를 몰래 가지러 무대 뒤로 이동해요.

 

여기서 구매니저가 저번 더덕 축제처럼 대신 부르는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하는데 목하는 아니라고 해요. 그런데 자꾸만 왜 그럼 리허설을 안 하냐고 파고 드는 매니저... 구려요...

 

의심을 계속 받던 목하.. 난감한 상황에 보걸이가 나타나서 생방송 시작 전이니까 스텐바이하라고 이 상황을 종료시켜요. 그리고 시작된 생방송!

 

 

 

 

 

목하가 잘 하길 바라는 란주. 목하는 열심히 부르고 문자 투표 결과!

 

목하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깁니다. 방송은 그야말로 대박이 났어요~

 

소감 말하는데 란주가 들고 있는 마이크는 소리가 안 나요.의연하게 사회자 마이크를 가지고 대답하는 란주..! 그리고 기호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요. 

 

이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기호 아버지..

 

뭔가 감을 잡은 느낌이에요...! 기호 아버지 역할하신 이승준 배우 (프로필 확인) 는 힙하게 드라마에서도 나쁜 역할이었는데 계속 이런 역할 하시니까 정말 무서워요..;;; 

 

정리된 무대를 바라보며 목하는 자기의 모습을 상상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ㅠㅠ RJ 대주주 란주가 차지하고 얼른 데뷔 시켰으면 좋겠어요... 

 

방송 다음날 란주가 했던 악세사리가 완판되고 시청률도 역대 최고를 기록합니다. 감격의 순간을 나누는 목하와 란주.

 

한 편, 우학이에게 뜬금없이 꽃 배달이 옵니다. 목하와 통화중에 꽃다발에 있는 편지를 열고 굳어버린 우학이.

 

정기호가 목하에게 보낸 꽃다말이었어요. (믿지 않았음) 전 회차에서 기호 아버지가 기자 명함 우학이걸 받아가서 이아저씨가 오늘 함정을 파는구나 눈치는 챘어요. 하지만 당사자 우학이는 자기가 기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하에게 기호가 보낸 꽃다발이라고 상황을 보곤 넋이 나가요.

 

 

약속장소로 향하는 목하

 

 

생각이 많아진 우학이에게 보걸이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데

 

정기호가 목하에게 꽃다발을 보내서 자기가 정기호가 아님을 알았다고 말하자 바로 뛰쳐나가는 보걸이!

 

 

역시 기호의 열쇠는 보걸이가 쥐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대혼란은 여기서 시작돼요. 방송 편집 중에 갑자기 과거 기억이 뜨문뜨문 떠올라 괴로운 우학이의 모습.

소리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맙소사 "정기호!!!!!!!!!!!" 라고 해요. 진짜 기호는 우학이인가 작가와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마지막 기억의 끝에는 기호 아버지의 얼굴이 뙇 나타나요. 화뜰짝 놀란 우학이는 혼란 그자체예요.

 

그리고 아까 꽃배달 온 사람이 동일한 얼굴임을 알아채고 목하가 위험하다는 걸 직감하고 목하를 찾아 나갑니다.

 

 

그시간, 란주는 방송 때 챙겨준 이대표의 호의에 잠시 또 마음이 녹았는지 집에 찾아가요. 둘이 예전에 썸있거나 구연인이었나 싶어요. 집 비밀번호도 알고 그런거 보니..ㅎ

 

란주가 분위기를 잡고 다가서자 이실직고 하는 이대표. 2000만장 달성하지 못하게 모든 음원, 앨범들 다 막았다고 고백해요. 미안해서 챙겨준 거라고 해요. 여기서 비참해지는 윤란주... 지독한 이대표 

 

 

약속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목하를 지켜보다가 다가오는 발걸음...

 

목하는 기호 아버지인걸 알고 놀라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시작된 추격전 ㅠㅠㅠ무서워요

 

도망치다가 넘어진 목하에 구원의 손길을 내민 한 남자! 기호 아버지는 기호일거란 생각에 눈이 돌아가서 엄청 뛰어갑니다.

 

무사히 빼돌리고 잠시 숨을 고르는데 목하는 이 사람이 기호일거란 생각에 기호 맞냐고 물어봐요..!

 

읭? 목하 앞에는 강PD 보걸이가 서있죠. 이렇게 무인도의 디바 4회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선 우학이가 지쳐서 목하에게 쓰러지듯 기대는 장면이 나타나요. 도대체 누가 기호인거죠..? 진짜 기호는 우학이가 맞는데 지키기 위해서 보걸이가 컨트롤 하고 있는 것인지 보는 저도 헷갈리네요. 아무튼 기호 아버지 등장으로 목하 주변이 긴장감이 흐르고 지난 방송에서 목하가 부른 걸 구매니저가 증거영상을 남겨서 다음주가 더 궁금해요!!!  예고편 미리 보시길 바라요~~

무인도의 디바 5회 예고편

[5화 예고] 박은빈 지킬 채종협X차학연, '진짜 기호'의 행방은?!